중국수입 중국구매대행 KC인증 EMI 전기안전인증 주의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것입니다. KC인증을 대행하는 중국 출장소가 있지만 현제는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진행한 KC인증에 문제가 많아서 오래전 한국 시험연구소로 변경을 했습니다.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할 결우 전기 전자제품은 크게 3가지 인증이 있습니다.

 

 

- KC(EMI) 전자파인증

 

- KC(전기안전인증)

 

- KC(RF) 무선 인증

 

- 충전식 배터리 인증

 

 

중국에서 진행된 인증 중에 그 효력을 상실하거나 인정이 안 되는 제품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 공장에서도 모르고 진행한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그 피해는 판매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확인할 의무도 판매자(셀러)에게 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 인증서입니다. 5-6장의 파일로 되어 있지만 핵심인 실물사진 부분을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많은 중국 업체는 KC인증의 깐깐함을 이해를 못하고 다른 제품도 함께 인증을 받았다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UN38.3, 셀 또는 팩 인증이 없으면 저희처럼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인증 진행을 포기합니다. 보통 4-50개 샘플을 보내서 1-3달 정도 많은 테스트를 하고 합격해야만 인증서가 발급이 됩니다.

 

한국의 KC인증은 유럽의 CE, 미국의 FCC인증보다 강력합니다. 중국의 인증 아닌 인증 CCC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현존하는 최고 난이도 인증으로 KC 합격한 제품은 대부분 CE, FCC 쉽게 합격을 합니다.

배터리 인증서

 

KC인증서

 

 

전기안전인증은 사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공장 실사가 있습니다. 적합하지 못한 공장이거나 전파연구소 출장소에서 출장 방문 시 협조를 하지 않는 경우 인증서 발급이 안됩니다. 물론 합격해야만 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것은 당연합니다. 대부분 협조를 하지만 사전에 물량 계약 등이 없다면 협조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KC(EMI) 전자파 인증은 그중 난이도가 가장 낮습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KC인증을 대비하여 설계한 제품도 시험이 시작되면 떨어진 느 경우가 상당합니다. 보통 샘플 2개 인증연구소에 발송하고 작동할 수 있는 영문 또는 한글 매뉴얼 제공을 하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인증비용 차이는 많이 발생을 합니다. 연결 포트가 있다면 모든 포트를 테스트하고 테스트 진행 시마다 비용이 추가됩니다.

 

 

KC(RF) 무선 인증 샘플 그리고 지그 및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설계도면 / 부품 목록 / 안테나 설명서 / 테스트 지그 / 테스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만약 제공받지 못하면 제작을 해야 하는데 이 제작비용이 상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파수 1개만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예로 WIFI를 사용한다면 2.4G 802.11 G/B/N20/N40 4개를 테스트 합니다. 5G라면 그 수는 확 늘어납니다. 주파수별 테스트를 진핼 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요.

 

아래 사진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진행한 모습입니다. 설계도면 / 부품목록 / 안테나사양서 / 테스트지그 / 테스트프로그램 모두를 중국 공장과 협의해서 제작해서 인증까지 완료한 내용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충전식 배터리도 있었고요. 배터리는 인증 있는 제품을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충전기(전기안전인증)도 있어서 이것도 대체를 해주었습니다.

RF인증

무선인증

 

 

 

그리고 초보자 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그래서 전부 얼마인데입니다. 이 질문은 미친 수준의 질문으로 난 그냥 심심해서 물어보는 것이고 나는 왕이야 수준입니다. 절대 이러한 실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지그 만드는데 수천만 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프로그램도 그렇습니다. 인증비용은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고 또한 디버깅 비용 상당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간단한 디버깅은 저렴한 비용에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러한 업무는 비용은 시비로 직접 결재를 하고 진행비를 받고 진행하게 됩니다. 인증 문제로 수천 대의 IP 카메라가 세관에 묶이고 반품되어 폐기되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이분 저에게 위에처럼 전부 해서 얼마 딜 했다가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으니까 중국으로 반품하고. 그 반품도 원활하게 처리를 못해서 중국 세관에 잡혀서 몇 달을 창고에서 썩어서 결국은 폐기를 했습니다.

 

 

 

인증서 확인은 판매자가 해야 한다.

 

몰랐어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인증 제품 판매는 상당한 범죄행위입니다. 생명에 위험을 가하는 행동입니다. 그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할 사람은 판매자입니다. 그것이 귀찮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돈을 주고 의뢰하면 됩니다. 꼭 머 하나만 물어볼게요로 이상하게 접근해서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많은 업무를 잘 처리하는 사람들은 그냥 흘려서 이야기합니다. 사실 전화 끊어 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또 여기저기 올려서 떠들어 됩니다. 그러니 그냥 니 맘대로 하세요. 난 할 일 많습니다. 일주일에 몇 개씩 돈 받고 처리해 주니 알아서 하세요 하고 명확한 회신을 하지 않는 것이죠. 공짜로 명확한 회신을 바라면 공무원분에게 전화를 하세요. 그분들은 나라에서 월급을 주기 때문에 자신 분야에 대해서는 친절합니다. 다만 많은 업무가 복잡하게 엉켜있기에 한 부서에서 모든 회신을 받지는 못합니다.

 

https://rra.go.kr/ko/license/A_d_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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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방송통신기자재현황

 

KC인증서는 수입자 인증과 제조사 인증이 있습니다. 제조사 인증이 있는 경우 동일 제품인 경우 해당 인증서로 통관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수입자 인증은 조금 다르고요. 중국 공장이라면 꼭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부적합방송통신기자재현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드론 / 짐벌로 유명한 DJI제품이 왕창 걸렸죠. DJI가 문제가 있는 업체는 아닙니다. 제가 심천에 있을 때 정말 자주 놀러 갔습니다. 업무도 있지만 그냥 엔지니어 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자주 만났습니다. 그리고 회사 위치가 심천 해안성이라는 곳으로 제가 홍콩을 갈 때 자주 이용하는 썬 전완 코안 길목에 있어서도 그렇고요 악의적인 생각은 없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해당 업체가 진행한 많은 인증서가 적합한 인증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1대 가지고 있는 것은 큰 문제는 안됩니다. 그러나 그 장비로 사업을 하거나 중고나라 등에 판매를 한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부적합방송통신기자재현황

 

 

 

KC인증 결론 

 

잘 알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경비절감이 될 겁니다. 다만 연구소도 영업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행비를 받고 업무를 해드리기 때문에 연구소에 영업비를 받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받고 뒤로 원가로 허던가 아니면 앞에서 할인하고 영업비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는 어딘가에서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다면 직접 하시고요. 아니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뭐하나 만 물어볼게요 하지 마시고. 그냥 진행비가 얼마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했는지 상담하면 편합니다. 

 

한국에 정말 열심히 업무 잘 처리하는 업체 많습니다. 저도 9개 업체 모두 사용해보고 현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분이 과정일 때 시작했는데. 부장을 거쳐 지금은 대표이사가 되어 있네요.

 

뭐하나 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https://cafe.naver.com/shenzhen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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