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드센스 수익이 송금되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전화가 왔고 은행에서 해주면 1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나간다고 직접 하면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당하는 우리은행 직원분과 앱으로 진행해서 송금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수수료 5,000원 발생하였고 과자값은 내 주거래 은행에 바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9월 1일 신청했으니 25일 만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곰인형 눈 붙이기 입니다. 물론 이슈가 있는 내용을 목숨 걸고 작업하고 또한 벌어들인 수익의 많은 부분은 재투자한다면 흔히 말하는 제3의 월급이 될 수 있지만 그 노력을 회사에 투자하면 임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부장은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는 구글 보다 광고 단가 낮습니다. 물론 아주 가끔은 3-4만 원 찍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몇 천 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내 블로그가 왜.? 이러나 고민도 됩니다. 물론 저야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는 생각도 안 하는 부분이라. 그냥 아이폰 또는 노트북 교체할 때 사용을 합니다. 대신 중국 구매대행으로 밥 먹고 삽니다.
저는 은행 담당자분과 통화 하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당일로 조회를 하니까 조회가 안되어서 1개월로 하니까 나오더군요. 앱 시작하면 우측 하단 전체 메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해외송금 -> 해외송금받기 -> 해외송금받기/조회 클릭 -> 영수 사유코드는 광고 부분이 있으니 찾아서 모두 선택해 줍니다.
항목에 광고비가 있습니다. 아래 참고해서 잘 찾아 들어 가시면 됩니다. 번거롭지만 계속해봐야 합니다. 은행에서 알아서 해주지만 직접 해보시면 어렵지도 않고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송금받는 수수료도 절약이 되고요.
그러고 보니. 환율이 상상초월 입니다. 와.. IMF 때 환율 따라가겠네요. 이 정도인데 방송에서 별로 말이 없습니다. IMF 군번이라고 건방을 못 먹어서 지금도 건빵 사서 먹는데 군대서 보너스 50% 삭감한 눈물 나는 경험이 생각납니다. 1만 원도 안 되는 월급. 보너스 받아야 PX 겨울 한번 쏘는데 그걸 삭감했던 짜릿한 시절이 생각나네요. 13만 원이라. 이런 돈은 바로바로 써야 하는데 동네 길냥이 사료를 사던가. 아니면 택배 받아주는 슈퍼에 댕댕이 한 마리 들어왔는데 개껌이라도 사줘야겠네요.
9월 1일 구글 애드센스 지급 보류 해결하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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