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열화상카메라 열손실 확인 문풍지

타오바오 1688 소싱

by 이지스샵 2022. 10. 11. 08:19

본문

전원주택 농막 등 도시와 떨어진 곳에서 살면 난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아파트라면 창문 / 출입구 정도만 확인하면 됩니다. 일반주택이라면 신경 쓸 곳이 많아집니다. 특히 저처럼 오지 전원주택 그리고 추운 지방이라면 많은 노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곳도 30cm 단열을 한곳입니다. 그러나 단열은 구멍 하나만 있으면 그 두께가 필요 없게 됩니다. 다들 자신이 집이 잘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돈을 안 주면 엉망이 됩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비용을 아끼고 어떻게 집을 잘 지을 수 있냐입니다. 단열재 접촉면을 확실하게 처리하고 폼으로 도배를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돈입니다. 인건비 자재비 그런데 시공자가 과연 자신의 시간과 폼 값을 들여서 할까요. 옆에서 폼 사다 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인건비 주고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전원주택 단열

 

 

 

이 집은 포기했습니다. 아마 잡으려면 재시공이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모서리마다 우레탄 단열이 안되어 있습니다. 보통 단열재를 그냥 은박 테이프로 붙이면 이러한 현상이 나옵니다.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사실 시공 때 50만 원 100만 원 더 지불해서 꼼꼼히 하면 난방비로 2-3년이면 회수됩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지내고요.

우레탄 단열

 

 

창문 틈새 막이나 문풍지로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좌측 하단과 같은 문제입니다. 이건 완전히 단영이 터졌다고 보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집이 단열이 잘 되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상 열화상카메라 잠깐 돌리면 이 집 어떻게 지었는지 다 알게 됩니다. 

창문틈새막이

 

 

 

화목난로 연통구멍 입니다. 물론 누에는 안보입니다. 마감을 해 놓았으니.. 그런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레탄을 쏘든 단열재를 넣던 해야 합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열화상카메라에는 다 보입니다. 그리고 이 주택은 청장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말 약주 거하게 드시고 지은 집입니다. 그리고 분명 집주인은 원가 절감을 생각했을 거고 모르면서 아는 척했을 겁니다. 3박자가 맞으면 집이 이렇게 됩니다. 원가절감 / 시공자의 약주 거하게 / 그리고 항상 문제는 집주인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어마 무시한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면서 주둥이 파이터를 합니다. 바닥 보세요. 저것이 과연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시공한 바닥인지. 

단열재

 

 

문풍지 뽁뽁이는 최후의 임시조치 입니다. 집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고, 배수가 잘되어야 합니다. ( 집 주의 유공관, 배수로 ) 그리고 그늘이 없고, 남향 등 햇빛을 잘 받아야 하고요. 바람도 잘 통해야 합니다. 그건 기본입니다. 그리고 좋은 자재도 좋지만 확실한 시공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재를 가지고 시공해도 시공자의 마음이나 능력이 주택 난방을 좌우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집주인 분들.. 그냥 매일 아침 출근해서 하루 종일 지켜보세요. 그리고 음료수도 사드리고 실리콘 / 우레탄 사줄 테니 좀 더 발라 달라고 하세요. 이음 부분 확실하게 하시고요. 그리고 꼭 시공자 분에게 그때그때 담배값이라도 별도로 드리세요. 나중에 이런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문풍지

 

 

 

 

모든 건 장비가 좋아야 합니다.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적합한 장비가 필요하죠. 전원주택 농막 난방을 점검한다면 열화상카메라가 꼭 있어야 합니다. 최고의 기술은 결국 장비입니다.

열화상카메라

 

 

 

https://smartstore.naver.com/meitan/products/7073281611

 

열화상 카메라 C타입 스마트폰용 초미니 적외선 : 중국삼촌

[중국삼촌] 중국구매대행 중국물류

smartstore.naver.com

 

 

스마트폰에 USB-C 타입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열화상카메라 입니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사물을 구별할 수 있고 높은 온도 측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도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해서... 그리고 쓸만해서.

열화상카메라
온도측정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