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서큘레이터의 장점은 정말 전기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열기만 있다면 온도차를 이용해서 알아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완전 무동력 팬입니다. TEF 제품은 다양합니다. 요즘은 등유난로 / 화목난로에 사용하는 제품들이 인기죠. 이미 제품을 구입해서 오랜 기간 실제로 화목난로에 올려서 사용 중입니다. 만족은 80%입니다. 이유는 풍량이 아주 강력하지는 못합니다.
하루 24시간 열심히 돌아가는 TEF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기름 난방도 하고 있지만 벽난로에 나무를 항상 넣어두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편하게 위치나 방향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요것이 각도 조절이 상하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조용합니다.
너무나 단순한 구조의 에코팬 심지어 스위치도 없습니다. 그냥 난로에 올려놓으면 온도에 따라 1-10초 정도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상당히 유용할 듯했지만 실제 손잡이는 별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조용한 것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날개가 6개라서 뭐랄까 배런스도 맞고 풍량도 더 좋은듯합니다. 무엇보다 별도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장점의 에코팬입니다. 처음 설치하면 머야 합니다. 그런데 에코팬이 없으면 전체가 훈훈하지 않습니다. 은근슬쩍 열기를 멀리 골고루 퍼지게 해주는 에코팬입니다.
구조는 너무나 간단한 난로팬입니다. 심지어 스위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장도 없습니다. 저소음을 넘어 무소음에 가까운 조용함.. 물론 아주 빠르게 팬이 회전하면 약간의 풍절음은 있습니다. 열전도 판으로 열이 전달되고 재질도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더욱 열전도가 잘됩니다. 전달된 열은 팰티어 소자를 통해서 전기로 전환되고 무동력팬을 회전시켜 줍니다. 6개의 블레이드가 더운 바람을 밀어주게 됩니다.
여름에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로 겨울에는 난로서큘레이터로 사용 중인 충전식 서큘레이터입니다. 리모컨도 있고 다 좋은데 충전을 해주어야 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오랜 기간 사용해서 색상도 살짝 뜨기 시작을 했고.. 몇 번 떨구어서 클랙도 진행 중입니다. 무동력 TEF 난로써큘레이터는 신상에 가깝습니다. 24시간 화목난로를 사용해서 조금 혹사를 당하고 있지만 조용하게 잘 밀어줍니다. 물론 동력팬 보다는 힘이 조금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 충전의 편리함을 무동력팬이 압승입니다.
심심하면 한 번씩 위치를 변경해 주는 무동력 TEF입니다. 난로 연통 보이시죠.. 올해 3번인가 털었습니다. 여긴 화목난로 없으면 힘듭니다. 심지어 전기난로도 동시에 켜기도 하고요. 정말 무소음에 가까운 정숙성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안전합니다. 물론 손가락을 넣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저도 가끔 드르륵하고 옷이나 손가락 또는 옆에 연통이 닿아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동력 에코팬 장점
- 전기가 필요 없다
- 생각보다 빠르게 작동한다.
- 정말 조용하다.
- 신경을 안 써도 혼자 잘 작동한다.
무동력 에코팬 단잠
- 동력팬처럼 왕~~ 하고 불어주는 힘은 부족하다.
- 상하 각도 조절이 되었으면 좋을 듯.
- PWM 등으로 속도 조절이 가능할 듯한데 그런 게 없다. 무조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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